오늘(27일) 백년가약을 맺는 지성과 이보영 커플이 본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2세 계획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성은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'아직 서로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'라고 말문을 열었는데요.<br /><br />이어 '어떻게 보면 보영이도 일을 할 수 있으니까 내년 쯤?'이라며 '일단 첫째는 보영이를 닮은 딸이었으면 한다'라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지성과 이보영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는 이민우와 홍석천이 축가는 구혜선, 김범수, 윤상현, 이기찬이 부를 예정입니다.
